한화건설, 노량진2재촉지구 재개발 시공권 수주

  • 공사금액 880억원 규모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312-75번지의 1만6343㎡ 부지가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한다.

24일 업계와 노량진2 재촉지구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21일 열린 재개발 시공사 선정 조합원 총회에서 한화건설이 이수건설을 이기고 시공권을 따냈다. 공사금액은 880억원이다.

아파트 400가구를 짓는 노량진2재촉지구는 지구 북측과 남측에 각각 노량진역(1·9호선) 및 장승배기역(7호선)이 도보로 5~8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영등포고와 동작도서관 등이 가깝다.

leej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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