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중국 철도건설공사(이하 ‘중국철도’)가 오는 27일 50억 위안(8774억원 가량) 규모의 5년짜리 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 보도했다.
중국철도는 이번 사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기업 운영자금으로 충당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채 발행에는 중신(中信·Citic)은행이 주간사로 나설 것이며, 사채는 은행간 채권시장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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