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대만 섬유협회(Taiwan Textile Federation,TTF)가 주최하는 '2010국제 면섬유 자문 위원회(International Cotton Advisory Committee,ICAC) 타이베이 국제 세마나'가 오는 10월12일 타이베이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된다.
세미나는 10월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2010타이베이 국제 섬유 전시회'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며 국내외 섬유업계인사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정보교류와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지속적인 섬유산업 발전의 도전(Challenges for Sustainable Textile Industry)'로, 국제 유명 브랜드 전문가,섬유자문회사 그리고 유럽,미국 및 아시아 주요섬유업계 전문가가 연사로 초청되어 '섬유산업 공급과 수요의 새 발전' 및 '지속적인 기술창조의 추구'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세미나 주최측은 중국어와 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고 한국 섬유업계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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