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경북 김천시 대신동에서 어모면 구례리까지 7.5km 구간에 진행 중인 국도3호선 확·포장공사가 당초보다 조기에 확장 개통돼 추석을 맞은 귀성객의 편의 제공과 지역 교통 소통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는 25일 국도3호선 김천 구간에 대해 추석 전 조기 개통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강력히 요청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1092억원을 투자해 2003년 9월 착공한 국도3호선 확·포장공사는 2012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었다.
현장에서는 현재 조기개통을 위해 각종 도로안전시설과 교통안전시설의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동안 잦은 강우로 인해 늦어진 공정 만회를 위해 폭염의 날씨에도 쉼없이 공사를 추진 중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도로 개통으로 김천과 상주 간의 운행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 물류비의 감소가 기대된다"라며 "현재 90%가 넘는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추석인 9월22일 이전의 개통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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