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아이디엔이 연이은 자금 충원 계획 발표하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현재 아이디엔은 전 거래일보다 12.16% 내린 1625원을 기록 중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이디엔은 지난 24일 12억5000만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결정에 이어25일 12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아이디엔은 증자 등을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타 법인 지분 취득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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