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츄어블 비타민 '바이타C' 출시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중외제약이 섭취가 간편하고 맛이 뛰어난 츄어블 비타민 '중외 바이타C(이하 바이타C)'를 출시했다.

바이타C는 1정에 일일권장량인 100mg의 비타민C를 함유해 하루 한번 섭취로 체내에 필요한 비타민을 손쉽게 보충할 수 있고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레몬과 딸기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합성색소, 합성보존료, 설탕을 함유하지 않았고 기존 비타민 제품에 비해 맛이 한층 깔끔하고 상쾌해졌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바이타C는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앰블럼 디자인을 제품 패키지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바이타씨는 맛과 휴대성이 뛰어나며 인기 TV 프로그램 엠블럼을 패키지에 적용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POP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판매처 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약국과 중외제약 쇼핑몰(www.cwellday.co.kr)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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