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의 외교소식통은 "김 위원장의 지린(吉林)시에서 위원(毓文) 중학교와 항일유적지인 북산(北山)공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위원중학교는 고(故) 김일성 주석이 2년간 다녔던 학교다. 또한 북산공원에는 항일전쟁 당시 투쟁했던 중국인 등이 묘역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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