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올해 1~7월 중국 재정수입이 전년 동기대비 25.7% 증가한 5억1132만 위안을 기록했다고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이 26일 보도했다.
올 상반기 재정수입의 증가는 비교적 빠른 경제성장, 물가상승 그리고 전년 동기의 낮은 재정 수입에 의한 기저효과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중국의 재정지출은 3억9622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6.9%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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