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타이어, 모스크바 車 전시회 첫 참가

  • 러시아 시장 본격 공략 신호탄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타이어가 지난 25일 개막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자동차 및 관련부품 전시회 ‘모스크바 국제오토살롱’에 첫 참가했다.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하는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 초고성능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Winter i*cept evo)’, ‘윈터 아이파이크LT(Winter i*Pike LT) 등을 선보였다.

김세헌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상무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타이어의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알리는 동시에 러시아 및 CIS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스크바 국제 오토살롱’은 전 세계 30개국 1000여 개 자동차, 타이어 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러시아 최대의 자동차 부품 및 튜닝 박람회. 지난 2006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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