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100% 성공률에 도전하는 ‘시라노;연애조작단’이 예측불허 의뢰인과 타깃녀를 만났다!
오는 9월 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제공/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명필름 | 감독 김현석 | 출연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이 9월 1일(수)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위해 대신 사랑을 이뤄주는 ‘시라노 에이전시’를 배경으로, 작전리더 병훈(엄태웅 분)과 작전요원 민영(박신혜 분)이 예측불허 의뢰인 상용(최다니엘 분)의 연애 대행을 맡게 되면서, 타깃녀 희중(이민정 분)을 사로잡기 위해 벌이는 연애 프로젝트를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YMCA 야구단>, <광식이 동생 광태>, <스카우트>를 연출한 김현석 감독의 네 번째 작품인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그의 로맨틱 코미디 완결판이라 불리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자신의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와 자신의 사랑을 스스로 이뤄내지 못하는 각자 2% 부족한 두 남자가 어떻게 각각의 인연들을 만나 진정한 사랑의 모습을 깨달아 가는지를 ‘연애 대행’이라는 틀에 담아, 예의 김현석표 아릿한 정서와 따뜻한 유머로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시라노;연애조작단> 언론/배급 시사회
일시: 9월 1일(수) 오후 2시
장소: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참석: 김현석 감독,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박철민, 전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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