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길림제약 상반기 순손실 203만...'적자지속'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국 길림제약(吉林制藥, 000545.SZ)이 상반기 203만 위안에 달하는 순손실을 기록했다.

길림제약은 26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해 1~6월 순손실 202만7400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088만5600 위안으로 18.79% 감소했다.

회사는 화공원료 시장가격의 영향으로 생산 판매량이 축소된 것이 결국 매출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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