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하남 블루밍 더 클랙식' 실버타운 입주 시작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벽산건설은 경기도 하남에 지은 실버타운 '블루밍 더 클래식' 입주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남 블루밍 더 클랙식은 하남시청에 앞에 위치해 있어 도시의 편리성과 전원의 환경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춰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 인근의 시장공원을 비롯해 검단산·덕풍천 등의 자연환경 등을 만끽할 수 있다.

입주자를 위한 호텔식 서비스는 물론 약 약 3600㎡에 달하는 대규모 커뮤니센터도 갖춰져 있다. 커뮤니센터에는 건강클리닉, 물리치료실, 푸드코드, 도서, 서예, 기원, 컴퓨터실, 노래방, 영화감상실 등이 들어서 다양한 문화·체육·여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양·한방 협진 프로그램을 갖춘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과 진료협약을 통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도 제공된다.

하남 블루밍 더 클래식은 지하 3층 지상 20층 2개동에 총 220가구로 구성돼 있다. 공급주택은 113~126㎡이며 전용률은 73%로  일반 실버타운보다 높다. 031)795-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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