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의 부인 정혜원(54세)여사가 2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정 여사는 지난 2004년 4월부터 성매매 피해여성보호단체를 지원하는 봄빛여성재단 이사장으로 일해왔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8시다. 빈소 연락처는 2072-2016. sgwoo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