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환율의 지나친 움직임이 일본 경제에 해롭다"며 "일본은행(BOJ)이 (완화된) 통화정책을 신속히 집행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총리는 "시라가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 총재가 잭슨 홀 회의를 마치고 돌아오면 (엔고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달 말 엔고와 경기부양 관련한 일련의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후 5시 50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뉴욕종가보다 0.42% 오른 84.80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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