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쌍용건설, 1141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쌍용건설은 투스카니힐스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와 서울보증보험이 맺고 있는 채무 1141억원에 대해 오는 9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보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의 28.2%에 해당하는 규모다. 보증사유는 분양보증보험 가입 승인을 위한 보험사의 요청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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