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쌍용건설은 투스카니힐스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와 서울보증보험이 맺고 있는 채무 1141억원에 대해 오는 9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보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의 28.2%에 해당하는 규모다. 보증사유는 분양보증보험 가입 승인을 위한 보험사의 요청사항이다.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