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애니콜 캠퍼스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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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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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삼성전자는 대학생 브랜드 홍보대사(Ambassador)인 '애니콜 드리머즈' 8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애니콜 드리머즈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5년째 운영중이며, 실무 참여형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기업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교육과 과제수행을 통해 기업의 전략, 상품 프로세스와 관련된 많은 경험을 쌓는 캠퍼스 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로 뽑힌다. 
 
애니콜 드리머즈 8기 모집에는 총 2500여명이 지원해 52: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발된 이들에겐 혜택도 다양하다. 애니콜과 관련된 런칭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초대되고 상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기획 되어 있어 최근 대학생들에게 기업활동을 이해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을 타 인기가 높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삼성전자 휴대폰 콘텐츠기획과 상품기획 실무전문가들이 직접 참석해 휴대폰 트렌드, 시장조사 방법론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고, 4개월간 활동하게 될 각종 프로그램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애니콜 드리머즈는 한국뿐 아니라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브라질 등 전 세계 10여개국 이상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앰배서더(Ambassador) 마케팅 프로그램"이라며 "상품기획,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 뿐만 아니라 기업 이미지(CI) 제고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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