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임직원, 휴가기간 해외 봉사활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31 14: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삼성증권 임직원이 해외 봉사활동으로 여름휴가를 보냈다.

29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 임직원 27명은 전날까지 6일간 몽골 울란바타르 차이쯔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증권 임직원은 한·몽골 복지센터와 학교를 중심으로 시설물을 보수하고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과 문화 공연을 진행했다.

임직원 휴가기간에 이뤄진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이 경비 절반을 부담하기도 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경쟁률이 4대 1에 달할 만큼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며 "몽골이 연초 한파로 어려움을 겪은데다 문화교류도 활발해져 봉사 국가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작년 8월에도 임직원 20명이 네팔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jjy@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