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9일 오후 2시30분을 기해 서울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기상청은 "강한 비를 뿌리던 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빗방울이 약해지고 있다. 오늘 밤까지 5~40㎜가량 더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이날 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자치구별 강수량은 강서구 138㎜를 비롯해 구로구 108.5㎜, 양천구 101㎜, 은평ㆍ관악구 100㎜, 강동구 82㎜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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