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 한주간 3.4조 감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29 15: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한주간 펀드 환매가 활발히 일어났다.

29일 펀드평가사 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유형분류기준으로 펀드 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 공조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3조4206억원 감소한 158조7489억원, 순자산은 5조3240억원 감소한 160조121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1345억원 감소한 61조7416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은 증시 부진과 펀드 성과의 하락에 한주간 1조8263억원 감소한 60조5786억원으로 조사됐다.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도 3조3331억원 감소해 가장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고 채권혼합형과 절대수익 추구형에서도 각각 79억원과 107억원이 감소했다.

반면 채권형 ETF를 제외한 채권형은 629억원 증가해 전체 유형 중 가장 큰 폭의 설정액 증가를 나타냈다. 주식형 ETF와 주식혼합형도 각각 437억원, 92억원 설정액 증가를 기록했다.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