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북경금우는 올해 1~6월 매출 77억6700만 위안, 순이익 11.2억 위안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2%, 48.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상반기 시멘트 부문 매출은 34억7700만 위안으로 58.4%나 늘어났다. 회사는 연간 3153만t에 달하는 시멘트 생산 능력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연내 4000만t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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