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대학생 마케팅 캠프' 시상식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30 08: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27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제6회 외환카드 대학생 마케팅 캠프' 시상식을 갖고 총 11개 팀에게 1700만원의 장학금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인 시그니처상은 시니어 시장을 겨냥한 신상품 아이디어와 기획안을 제출한 '브레드 앤드 버터' 팀이 선정됐다. 이 팀에는 5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노블스상은 고객의 내·외향적 성격에 따른 상품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한 '놀이터' 팀과 라이프타임 고객 관리 방안을 제시한 'Contextism' 팀이 각각 수상했다.

정수천 부행장은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카드상품 및 서비스가 실지로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며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프에는 총 120개 팀이 참가해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예선을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2박 3일간 마케팅 캠프가 진행됐다.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