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AXA손해보험은 9얼 1일부터 100세까지 상해, 의료비를 보장하는 장기보험인 '다이렉트 늘함께있어좋은보험' 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당할 수 있는 각종 상해 사고나 질병 을 100세(또는 80세)까지 별도의 갱신 없이 보장한다.
3대 성인병으로 분류되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에 대해서는 최고 3000만 원까지의 진단자금을 보장한다.
특히 성별에 따른 질병 에 대해 수술비를 추가 보장한다. 여성의 경우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신부전 등 주요 질병 외에도 부인과 질환에 대해 매 수술마다 최대 100만원씩 위로금을 지급한다.
실손 의료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100세까지 입원치료는 5000만 원, 통원치료는 30만 원까지 실제 발생한 치료비를 보장한다. 단 실손특약은 3년마다 갱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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