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을 태운 것으로 보이는 의전차량 35대는 이날 오전 7시 50분께 숙소인 쑹화(宋花)강 내 타이양다오(太陽島)의 영빈관을 떠나 하얼빈역에 도착했다.
김 위원장은 전용 특별열차 편으로 어디로 향할 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귀국길에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귀국 전에 연변조선족자치주 등을 방문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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