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전국을 강타했던 신종플루 예방과 대응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다시 보고 싶지 않은 공포영화 신종플루' '6학급 학교 전교생 56명의 신종플루 극복 이야기' 등이 소개된다.
또한 전염병 대응체계 개선을 위한 전문가 제언을 곁들여 향후 유사한 전염병 대유행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적응력 배양을 추진한다.
교과부는 충북교육청 등 16개 우수 기관과 유공자 77명, 수기공모 6명 등 99명(기관 포함)을 표창한다.
교과부 설동근 1차관과 민병희강원도교육감, 전국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다.
shu@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