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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새 TV 광고 컨셉을 '덕분이죠'로 정했다. '~덕분이죠'라는 광고 카피를 통해 출연자들이 감사의 마음을 릴레이로 전달하는 내용을 담았다.
TV 광고는 '우승편'과 '승진편'이 동시에 방영된다.
신한카드는 '생각송', '최초송'에 이어 '덕분송'을 제작해 광고에 활용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릴레이 형식으로 서로에게 감사를 전하는 '덕분'이라는 단어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겠다는 신한카드의 생각을 압축한 컨셉"이라며 "덕분송을 통해 무겁고 지루할 수 있는 메시지를 유쾌하고 친근하게 전달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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