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울산 우정 아이파크 입주민 감사패 받아

울산 우정 아이파크 입주자 대표 이상호씨(오른쪽)가 우정 아이파크 현장소장이었던 현대산업개발 김종팔 상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성실 시공에 대한 보답으로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현대산업개발은 30일 울산 우정 아이파크 입주민들이 지난 28일 화합 한마당잔치를 열고 현장소장은 김종팔 상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입주민 대표 이상호씨는 "울산 우정 아이파크를 성실히 시공함으로써 입주민과의 계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하자해결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는 현대산업개발의 고객감동 노력에 감사패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울산 우정 아이파크의 추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울산시 중구 우정동에 위치한 우정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22~25층 10개 동 820가구 규모다. 울산 혁신도시와 인접해 조성되는 우정 아이파크는 울산에서 보기드문 모든 동의 타워형 설계와 잔디광장, 수변공원, 녹지,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이 복합적으로 조성된 900여평 규모의 테마휴게공간 등으로 입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052-265-7069

[e-mail]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