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 센터는 공개SW 기반의 온.오프라인 실무형 교육센터로 고급 개발인력 양성을 지원하게 된다.
모델 커리큘럼을 무료로 개방하고 이용자가 프로슈머로서 과목 수강뿐만 아니라 자신의 강좌를 자유롭게 등록하고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역할도 수행한다.
인기강좌의 경우 전국에 구축된 교육장(12개)에서 해당 강사를 초청, 수강자들이 직접 강의를 듣게 하고 동영상도 제공한다.
SW 기업에서 요청하는 맞춤형 인력양성 과정도 개설한다.
한편 31일 열리는 개소식에는 고건 한중일 공개SW활성화 포럼의장, 정경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김동민 공개SW협회장, 금기현 전자신문 대표 겸 정보처리학회장, 신재철 공개SW개발자대회 조직위원장 등 산·학·개발자 커뮤니티 대표 50명이 참석, 현판 제막, 공개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을 위한 공동협력 결의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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