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다큐 1박2일-지리산 둘레길을 가다’편이 방송되었다.
이날 ‘1박2일’은 6명의 멤버들이 각각 지리산 둘레길을 코스별로 하나씩 맡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연출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제 4코스를 가던 MC몽이 “김C형이 내레이션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고 이에 김C가 약 2달여만에 ‘1박2일’에 출연하게 되었다.
김C는 MC몽을 비롯해 다른 멤버들의 내레이션에도 참여하였으며 이에 네티즌들은 “김C가 정말 반가웠다”, “목소리만으로도 너무 반가웠다. 내레이션이 정말 잘 어울렸다”, “내레이션을 들으니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이 다시 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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