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남양주시 공직자 책상위의 화분 246개 기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30 12: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공직자들이 아름다운가게 오픈 1주년을 맞이하여 책상에 놓여져 있던 화분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두명의 간부들로부터 시작되어 화분이 기증되더니 그 분위기는 전 실과소와 읍․면․동으로 이어져 기증된 화분은 무려 246개이다.

 

아름다운가게 남양주점은 9월 1일 오픈 1주년을 맞아『남양주시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게』라는 타이틀로 행사를 준비하는 아름다운가게에서는 오픈기념 판매의 수익금을 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에 전달하여 외국인들의 복지사업에 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날 “ 공직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화분 외에도 생활용품, 의류, 문구류, 참가자들의 먹거리 등 다채로운 물품들이 판매되는 아름다운가게 1주년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bok7000@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