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ELW 컨퍼런스콜은 국내 일반 ELW 투자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6시에 전화회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ELW에 대한 기초적인 사안부터 심층적인 이슈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노무라 ELW 전문가와의 상담 및 토론이 가능하다.
이혜나 노무라ELW 마케팅 상무는 "노무라 ELW의 가장 큰 목표는 국내ELW 투자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장기적으로 동반 성장해 가는 것"이라며 "통상적으로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컨퍼런스콜 형식을 일반투자자들을 위해 도입한 것도 ELW 투자자들과의 소통의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1981년 외국계 증권사 최초로 한국시장에 진출한 노무라금융그룹은 국내 ELW 시장에서 유동성 공급자로 활동해 왔으나 지난 7월부터는 자체 ELW를 발행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ELW 투자자라면 누구나 전화 1661-0075를 통해 오는 31일부터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