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서울시 SH공사는 송파구 마천지구와 강남구 세곡지구 등에 임대기간이 30년인 국민임대주택 1321가구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강남구 세곡지구에서는 총486세대를 공급하며 세곡리엔파크1단지 전용면적 39㎡ 60가구, 49㎡ 200가구, 세곡리엔파크2단지 39㎡ 26가구, 49㎡ 96가구, 세곡리엔파크3단지 49㎡ 104가구 등이다.
송파구 마천지구에서는 총 495가구로 송파파크테일1단지 39㎡ 43가구, 49㎡ 159가구, 송파파크테일 2단지 39㎡ 76가구, 49㎡ 217가구가 공급된다.
강동구 강일2지구 고덕리엔파크1·2단지 49㎡ 254가구가 공급된다. 이밖에 상암10·11단지, 은평1·2지구, 장월1단지는 재공급분으로 전용면적 39㎡ 5가구, 49㎡ 81가구가 나온다.
총 1321가구 중 일반 434가구와 고령자용(만65세이상) 111가구, 나머지 776가구는 노부모부양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중소기업근로자, 3자녀이상가구, 신혼부부 등에게 우선공급된다.
단지·면적별 평균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세곡지구 1·2·3단지는 39㎡ 2782만원·월25만9300원, 49㎡ 4241만원·월30만9360원이다.
마천지구 1·2단지는 39㎡ 2743만원·월24만4900원, 49㎡ 4014만원·월28만3900원이며 강일2지구 1·2단지 49㎡ 3879만원·월27만9600원이다.
국민임대주택 공급현황 | |||||||||
단 지 | 신청유형 | 공 급 호 수 | 임대보증금 | 월임대료 | |||||
(BL) | 계 | 일반공급 | 우 선 | (천원) | (원) | ||||
일반 | 고령자 | 공 급 | 계 | 계약금 | 잔 금 | ||||
(계약시) | (입주시) | ||||||||
계 | 1,321 | 434 | 111 | 7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