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수출 동향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지난달 상품 수출액은 전년동기보다 3억9400만 달러 증가한 36억 달러를 기록했다.
분유, 버터, 치즈 등 낙농제품 수출액이 32% 늘어나면서 수출 증가세를 주도했다.
닐 켈리 대외무역 담당관은 "분유, 버터, 치즈 수출은 1억7900만 달러가 늘어 32%라는 고성장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주도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보트와 목재수출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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