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온은 성명을 통해 2011년 1분기에 인텔과의 무선사업 인수작업을 완료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폴 오텔리니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인피니온 인수를 통해 인텔은 무선사업 강화뿐 아니라 제품 포트폴리오도 다각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주 보안 소프트웨어엡체인 맥아피를 76억8000만달러에 인수한 데 이어 이번 인피니온 인수건은 PC의존도를 줄이려는 인텔의 계획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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