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청년인턴 30명을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발에서 7명을 장애인으로, 17명으로 지방대학 출신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예보는 또 오는 9월부터 2011년도 신입직원 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도 채용예정인원(15명내외)의 10% 가량을 장애인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채용실시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통해 공공기관으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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