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장강전력, 가뭄에 상반기 순익 소폭 감소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국 장강전력(長江電力. 600900.SH)이 상반기 20억 위안에 달하는 순이익을 실현했다.

30일 장강전력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해 1~6월 순이익 19억8100만 위안을 실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3%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비경상손익을 제한 순이익 규모는 19억85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59% 증가했다.

회사는 상반기 서남부 지역의 가뭄이 수력발전 정상 가동 및 실적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