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알베르토 자케로니(57) 전 유벤투스(이탈리아) 감독이 일본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올랐다.
31일 일본축구협회는 일본 대표팀의 새 감독에 자케로니 전 유벤투스 감독을 지난 31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외국인 지도자가 일본 A대표팀 감독을 맡는 것은 이번이 6번째지만 이탈리아 출신은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tearand76@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