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우병원, 신사옥 이전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서울나우병원이 31일 분당구청 앞 신사옥으로 이전하고 제 2의 창업을 선언했다.

신사옥은 지하 5층, 지상 12층 규모로 100병상 규모를 갖췄으며 관절 및 척추진료 센터, MRI실 및 물리치료실, 운동치료실 등이 층별로 들어서게 된다.

또 전문의료진과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의료지원 인력도 확충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서울나우병원 강형욱 대표원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관절, 척추 질환 치료 및 임상 연구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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