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내달부터 발신자번호 표시 전면 무료화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LG유플러스는 내달 1일부터 발신자전화번호표시(CID) 서비스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CID를 유료로 이용하던 약 19만명의 고객이 무료 혜택을 받게 됐다.

한편 LG유플러스는 CID 무료화에 이어 가입자들의 통화요금 부담 최소화, 가계통신비 부담을 절감을 목적으로 모든 요금제에 대한 초단위 과금제를 오는 12월 중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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