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우리나라 해안을 따라 걷는 도보여행을 위한 홍보책자가 나왔다.
국토해양부는 '구봉해솔길', '해넘이길', '관동별곡800리길' 등의 여행정보를 소개하는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홍보책자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해안누리길은 국토부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받아 6개월간 사전조사와 현지답사를 거쳐 선정한 바닷가 도보여행코스다.
홍보책자에는 일간지 여행전문기자, 한국여행작가협회 소속 여행작가, 시인 등 7명의 여행 전문가가 우리나라 동서남해안을 직접 답사하며 쓴 노선별 상세정보가 수록됐다.
총 52편으로 구성됐으며 각 코스의 구간별 거리 및 소요시간, 주변 관광지, 맛집과 숙박시설 등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충실히 담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안누리길 홍보책자 발간을 통해 연안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축제와 연계한 걷기행사 개최와 노선별 스토리 발굴을 통한 관광상품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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