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마이크론, 인텔기반 태블릿·넷북 메모리 제품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31 10: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성 기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Inc.)는 출시 예정인 태블릿과 넷북 개인용 컴퓨터를 위한 인텔® 아톰ä 플랫폼(코드명 ‘오크 트레일’)을 지원하는 2Gb 50nm DDR2 메모리 제품을 31일 발표했다.

소형 폼팩터, 대용량, 저전력 소비를 특징으로 하는 이 2Gb 나노 DDR2는 크기와 배터리 수명이 핵심인 태블릿 PC 시장에 이상적인 메모리 솔루션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발표된 2Gb DDR2 제품은 50나노 공정이 적용돼 절전 성능 향상과 더 작은 메모리 공간 이용을 가능하다.

마이크론의 로버트 피욜 DRAM 마케팅 부사장은 "마이크론의 2Gb 50나노 DDR2 신제품은 인텔이 출시 예정인 인텔® 아톰ä 프로세서 탑재 ‘오크 트레일’ 플랫폼에 이상적인 메모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낮은 전력 소비량, 대용량, 고성능을 고려할 때 이 제품은 성장하는 태블릿 시장에 이상적인 제품으로, 마이크론은 이 50나노 제품군 출시를 강화해 고객의 혁신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azyhan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