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휴가 중 비상근무' 우근민 제주지사


   
 
우근민 제주지사(왼쪽)가 태풍 대비 대책을 보고 받고 있다.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우근민 제주지사는 31일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태풍 '곤파스' 대책을 보고 받았다.

우 지사는 이날 "휴가 중이지만 비상근무에 들어가겠다"며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여름휴가를 받은 상태다. 

태풍 곤판스는 다음 달 1일 오전 3시부터 2일 오후 3시 사이에 제주를 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jt@ajnew.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