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양전문가 제주서 머리 맞댄다


(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2010 한·미 씨그랜트(Sea Grant)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열린다. 국토해양부, 제주도, 경기 씨그랜트 사업단 등 6개 지역사업단,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뉴욕 씨그랜트 사업단 등이 참가한다.

'씨그랜트사업을 통한 지역밀착형 연안역 관리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워크숍엔 해양 생태관광, 해양 환경보전, 해양 재해방지 분야에 대해 한·미 양국의 해양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kjt@aj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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