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톱모델 장윤주가 생애 처음으로 DJ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다음 달 3일까지 일주일간 현영을 대신해 MBC 라디오 '뮤직파티'(FM4U 91.9MHz, 낮 12시~2시) DJ를 맡게된 것.
임시 DJ가 된 장윤주는 오는 1일에서 3일까지 3일간 하림과 옥상달빛, 재주소년, 10센치, 데이브레이크, 이지형 등을 초대해 '장윤주의 작은 콘서트'도 열 계획이다.
첫 방송을 마친 장윤주는 "이전에 잠깐씩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한 적은 있지만 진행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 너무너무 떨렸다"며 "너무 긴장해서 노래가 나갈 때마다 화장실에 다녀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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