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8월 한달동안 매년 진행하고 있는 '해피프렌즈 여름봉사캠프'를 실시했다.
해피프렌즈 5기 봉사단원과 함께 다문화 가정의 유치원생, 어린이, 청소년 130여명과 불국사, 경주국립박물관 등 신라 문화탐방 및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양동 마을' 탐방을 진행했다.
또한, 대한생명 수도권지역 봉사단의 연합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낙농체험도 실시했다.
대한생명측은 " '해피프렌즈 봉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친구들의 이해화 화합을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이 항상 밝게 웃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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