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신용카드 영문 서비스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31 17: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오늘 9월 1일부터 씨티카드 영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문자 알림에서부터 이메일 청구서 발송, 인터넷 및 모바일 뱅킹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영문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외국인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선정한 3개의 씨티카드 상품인 △씨티프리미어마일 △신세계 씨티카드 콰트로 △씨티 리볼빙 비자카드는 영문신청서로 신청이 가능하다. 

서지오 자네티 한국씨티은행 카드사업그룹장은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이 겪는 애로점을 인식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영어로 지원함으로써 외국인들이 편안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ommoy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