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PCA자산운용은 소수 핵심종목에만 집중투자하는 'PCA 핵심 타겟 20 주식형펀드'를 1일부터 판매한다.
이 펀드는 주식형펀드 보다 적극적인 액티브 운용을 기본으로 하되, PCA자산운용 리서치팀이 분석하고 있는 상장 종목 중 목표주가와 현재주가의 괴리율이 높고, 유망한 20개 내외 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김영수 PCA자산운용 마케팅 본부장 전무는 "지난 몇 개월간 투자성과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보유종목 슬림화와 위험관리 등 노력을 통해 핵심종목에 집중투자하는 펀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원기 사장이 부임한 이후 최초로 출시하는 국내주식펀드인 만큼 펀드 운용성과 관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환은행, 하나은행,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및 이트레이드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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