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이석채 KT 회장이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7대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KTOA는 31을 임시총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정보통신부 장관,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을 거쳐 지난 2009년 1월 KT 회장으로 취임해 KTF와의 통합을 비롯한 많은 변화를 주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