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3일부터 26일까지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지정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두 배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추석 맞이 수요가 높은 4대 업종 백화점, 대형마트, 주유소, 온라인몰에서 이뤄지는 행사로, 30만원 이상(합산 기준) 결제 시, 카드 당 100만원까지 사용금액에 해당되는 포인트 또는 마일리지를 두 배로 적립 받을 수 있다.
4개 업종 내 세부 가맹점명은 다음과 같다.
5개 백화점(신세계, 롯데, 현대, 갤러리아, 대구 백화점), 3개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전국 주유소(SK엔크린/GS칼텍스/S오일/현대오일뱅크/E1) 및 5개 온라인몰 (G마켓/11번가/옥션/신세계몰/인터파크)이다.
아울러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진행한다.
단, 씨티은행 홈페이지나 전화(1644-1111)를 통해 우선 행사 신청을 해야 혜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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