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박동열 대전지방국세청장은 1일 영동세무서를 방문해 2010년도 주요업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분야 등에 대한 일선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관리자와 직원 간 상호 소통문화를 조성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열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박 청장은 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영동세무서는 국민을 섬기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정구현 목표아래 3개 군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알찬 세정을 펼치고 있는 세무서로 알고 있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 청장은“반듯한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러 왔다”며“관리자들은 새내기 직원들의 빠른 직장생활 적응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자주 가져 달라”고 말했다.
대전청은 앞으로도 박 청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관내 세무서를 방문하는 등 직원들과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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