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김현중·정소민 주연의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가 첫 방송 시청률 3.5%로 저조한 출발을 보였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장난스런 키스’ 1회는 전국 기준 3.5%로 동시간대 꼴찌에 머물렀다.
동시간대 KBS-2TV ‘제빵왕 김탁구’는 44.0%로 1위를,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11.9%로 2위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11.9%로 2위, KBS 2TV ' 제빵왕 김탁구'는 44.0%로 1위를 기록했다.
‘장난스런 키스’는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며, 김현중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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